주부 9년차가 되니
적은양으로 그때그때 사기보다는
많은 양을 사서 조금 더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써보자하고있어요.
소금도 설탕도 고춧가루 등등-
모든 주부들이 그렇겠지만
통에 담고 돌돌 말아 고무장갑의 고무끈으로 꽉 묶고
다시 봉투나 지퍼백에 넣어 꽁꽁 싸매 보관하거든요.
다시 꺼낼땐 봉투 입구에 가루들이 ㅋㅋㅋㅋ 후두둑~
불면해도 몇년동안 그렇게 사용하고있었느데
이렇게나 신박템이 있을줄이야!
후기 평도 너무 좋아서 한번에 다 사버렸어요!
특히나 큰 입구가 양 조절도 쉽고 잘 나와서 좋은것같고요.
설탕, 소금, 부침가루, 밀가루 등(지퍼백 있어도 가루때문에 잘 안닫히지 않나요?!)
무튼-
그냥돌려서 끼워만주면 가루도 안새고 신선하게 보관되니
꺼내쓸때마다 너무 편해요.
이걸 왜 이제샀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입구에 맞춰 봉투 딱 잘라주면 잠김도 잘 되고요.
사용해보면 이마를 탁!치는 주방 필수템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