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생산분부터

헹굼용에 고리가 없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사용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살림가게x오일팡 으로 태그 검색하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사용기간
1장으로 매일매일, 하루에 여러번 사용하신다면 적어도 5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주셔야합니다.
일반적인 행주의 교체주기가 1개월인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경제적입니다.

2️⃣냄새 & 세균번식 관련
행주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 자체가 세균번식됐다는 증거인데요,
오일팡은 식물성섬유인 비스코스 원단을 제균가공하여
세균, 곰팡이가 서식하기 어렵습니다(소취율 99.9%)
섬유원단 특유의 냄새가 살짝 있을 수 있으나,
빨아서 그늘에서 잘 말려 사용하시면 냄새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3️⃣관리방법
식탁이나 김치국물처럼 간단한 오염을 닦은 경우엔
흐르는 물에만 대거나 세제없이 손으로만 비벼줘도 말끔히 씻겨내려갑니다.
하지만 라면국물, 제육볶음양념, 창틀의 새까만 먼지 등이 묻어
오염이 심한 경우는 중성세제나 주방비누로 빨아주시면 좋습니다.
오일팡은 그늘에서 말려주시구요.
(식물성 원단이므로 햇빛에 너무 빠짝 말릴 경우 바스러질 수 있어요)
사용 초반에 털이 조금 빠질 수 있으나 계속해서 빠지진 않아요
몇번만 쓰다보면 털빠짐은 자연스레 없어집니다.

4️⃣삶아도 되나요?
삶아도 됩니다! 삶는다고 해서 기능이 상실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세제 없이 물로만 삶아주셔도 되고, 세제+과탄산을 넣고 삶으셔도 괜찮습니다.
혹은 삶지 않고 뜨거운물+과탄산소다 로 푹 잠기게 해놓고 하루저녁 두시면 됩니다.
사실.. 오일팡은 착색되더라도 쉽게 오염물이 제거되고, 소취기능이 있어
행주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삶아서 사용하실 일이 거의 없을거에요.

5️⃣원단수축관련
원단(비스코스) 특성상 처음 물에 닿으면 수축됩니다(최대수축률 악20%)
이걸로 인해 원단이 손상되거나 기능이 저하되지는 않습니다.

6️⃣오염 관련
오염이 되더라도 빨거나 삶으면 지워지지만 오버로크 된 부분은 안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조심할 필요까진 없지만
가장자리에 오버로크된 부분은 착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인스타그램에서 
#살림가게x오일팡 으로 태그 검색하시면
사용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